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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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많은 블로거들을 좌절하게 하는 다음저품질, 다음검색누락에 대한 예방법입니다. 

 

오늘도 애드센스 포럼에는 여러분의 블로거 선배님들이 저품질을 하루 사이에 두개 블로그 모두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저같은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살 떨리는 말들입니다. 

 

사실 저품질은 이미 2년전에 한번 당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가슴이 시립니다. (가슴 아파서 ..)

 

오늘은 저품질을 피하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적는 방법들이 모두 맞다고 할 순 없겠지만, 나름 저품질을 경험해본 바에 따라서 작성하는 내용이니 90%이상 신뢰도를 가지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대출등의 고위험 키워드 사용 자제

대출같은 위험한 키워드는 저품질을 불러온다는 글이 포럼에 자주 등장합니다. 제 기준으로 봤을때, 이것은 무조건 100% 맞다는 아닙니다. 

 

대출을 키워드를 사용하더라도 정부의 방침에 따른 디딤돌 대출 같은 아이템은 저품질에 걸리지 않고 다음 상위노출이 잘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 블로그에 디딤돌 대출 글을 작성해본 결과 얻어낸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대출 키워드가 무섭다는 이유는? 바로,, 대출의 상품이 언급된 포스팅이 문제가 됩니다. 

 

특정 대출 상품에 대한 추천이나 언급등이 들어간 상품홍보 목적의 글이 바로 저품질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로그에서 대출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대부분 제2금융권의 대출 상품에 대한 소개나 추천글들이 난무합니다. 대출 상품에 대한 키워드가 저품질이 되는 이유는 이런 상품 홍보성 블로그에 대한 제재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순수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생활의 팁으로만 작성을 한다면 대출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더라도 저품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이 반복하여 클릭하는 경우 저품질

보통 블로그 초반에 자신이 작성한 글을 카카오톡을 통하여 지인들에게 뿌리고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많은 지인분들이 본인 판단하에 광고를 클릭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위가, 일명 부정클릭으로 인식되어 내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고 치명적인 경우에는 검색 누락을 시키는 저품질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페북 만명 이상의 그룹에 글을 올려서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수십명의 지인들에게 매일 자신의 글을 뿌려서 광고 클릭이 동일한 IP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하나의 와이파이로 연결된 다른 PC를 통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광고를 클릭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모두 AI가 싹 잡아냅니다. 구글의 AI기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글자수와 사진의 비율상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은 글

일단 연예인 사진부터 수십장 채우고 글을 중간 중간 500~800자 정도로만 간략하게 적어주는 포스팅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이런 포스팅의 경우, 다음 상위노출은 초반에는 잘 되지만, 애드센스에게는 블로그 지수를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사진이 글자수에 비하여 너무 많으면 안됩니다. 사진수가 많아야 검색이 잘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범위를 넘어서버리면 블로그가 가진 컨텐츠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지수가 하락하고, 이런 글이 쌓일수록 저품질로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쿠팡 파트너스 같은 상업성 링크를 달면 저품질이 온다?

이것은 사실 50%의 확률입니다. 쿠팡파트너스 가입을 하여 상품 링크를 달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저 역시, 얼마전 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를 포스팅 본문에 삽입하였더니 다음 검색이 아예 누락이 되는 경험을 하여 다시 쿠팡 파트너스를 삭제하니 검색이 뜨는 그런 경험을 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검색누락만 있었다고 하면, 최근에는 블로그 자체가 아예 저품질을 당하기도 합니다. 사실상 쿠팡 파트너스를 달고 나서 저품질이 왔다는 블로거들의 글이 포럼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품질이 오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 쿠팡을 달고 저품질이 바로 왔다면 촉매제 역활을 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로 고수익을 얻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상업성 링크는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동시다발적으로 글을 발행하면 저품질이 온다 

이 말은 하루에 7~10개 정도의 포스팅을 연달아 발행을 하면, 즉 발행 시간이 별 차이 없이 연속적으로 발행을 하면 저품질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전업으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이런 문제를 탈피하기 위하여, 예약발행을 사용합니다.

 

얼마전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어떤 블로거 분은, 하루에 10개의 포스팅을 2개월 동안 지속하였고, 애드센스 한달 수익을 월 100만원 이상 달성하였다고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글을 쓴지 한달만에 다음에서 저품질이 떨어졌고, 연이어 네이버 저품질까지 왔다고 합니다. 

 

결국 나머지 유입을 모두 구글에서 책임을 져준 상황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저품질이 오더라도 구글에서 먹여살려준 아주 운 좋은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많이 쓰고 싶은 블린이의 마음으로 계속 글을 연속해서 발행을 한다면, 저품질이 올 확률이 높으니 가급적 예약발행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저품질이 오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어디 보고서에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본인이 경험을 하면서 나온 결론에 따라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혹시나 저품질에 대한 추가 경험담이 있다면 댓글에서 모두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유익하게 글을 읽으셨다면 공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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