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내맘대로 분석하고 내 맘대로 글을 쓰는 블로거 라면식객입니다.
오늘은 유튜브는 꿈꾸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초울트라 꿀팁입니다.
바로, 유튜브 영상의 떡상을 만들어 가는 방법입니다.
물론, 100% 효과가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만 떡상이라는 것이 오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저역시 유튜브 채널은 하나 운영을 하며 현재 구독자 수 2400명을 보유중입니다. 그리고 80여개의 영상을 올리면서 지금까지 총 5번의 떡상을 한 영상이 나왔는데요, 제 떡상의 한계는 10만 뷰입니다. 다른 분들은 한번 떡상을 했을때 물 들어오니 노젓자 하면 100만 뷰까지 간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유튜브가 주종목이 아닌 관계로 그 당시에 노를 저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청지속시간은 무조건 40% 이상을 목표로
시청지속시간이라는 것은 내가 만드는 영상의 총 재생 시간에서 몇 % 까지 사람들이 영상을 시청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5분짜리를 2분 30초만 보고 나갔다면 50%의 시청지속시간이 나옵니다.
우리들도 유튜브에서 영상을 볼때 필요한 장면만 찾아보게 되고 보다가 재미가 없으면 금방 다음 영상을 클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지속시간이 40%를 넘어간다는 것을 의외로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제 채널의 경우 아주 잘 나오는 것들이 50%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영상들은 30~40%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대의 시청지속시간을 유지하는 영상중에서 몇개가 바로 그 떡상이라는 것을 맞게 됩니다.
시청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빠른 템포의 영상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슬로우하게 진행되는 영상의 경우 보던 사람들이 이내 다음 영상으로 돌려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음 구간을 없애고 중간 중간 자막을 잘 처리해넣으면서 시청자들이 끊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널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 채널안에서만 회전하도록 유도
채널에 무작정 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내 채널 안에서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관련 영상들끼리 한 줄에 묶어 둡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시청자가 내 채널에 들어와서 하나의 영상만 보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영상을 보고 나가도록 하여 유튜브 채널의 지수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채널 지수가 올라가고 시청시간이 올라가는데, 이것은 결국 하나의 통일된 콘텐츠로 제작이 된 영상들이 줄을 지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근황 올림픽'의 경우, 옛날 기억에서 사라진 스타들의 최근 모습을 올려주고 인터뷰를 올려주면서 같은 콘텐츠로만 수십개의 영상을 찍어 올립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한 스타의 근황을 보고 난 후에 내가 호기심을 느끼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의 근황까지 보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의 근황이라는 것은 모두 다릅니다. 각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는 것이므로, 꼭 A스타의 근황만을 보기 위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렇게 서큘레이션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떡상을 바라며 수도없이 영상을 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유튜브도 그만의 알고리즘에 따라 AI가 운영을 하는곳이기 때문에 그 공식에만 내 채널을 잘 코딩해놓으면, 자동적으로 영상의 지수가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조회수가 따라와서 떡상이 연달아 오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시청지속시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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