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공매도 상위종목 대상종목 정리. 비트코인 공매도?

공매도로 인해 주식 시장이 한차례 폭풍우가 지나간 듯 합니다. 

 

대체, 공매도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난리였을까요? 

 

기사들을 보면 대부분 공매도로 인해서 주식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그러면 공매도가 시작되면 주식이 떨어진다?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공매도 상위종목과 공매도 대상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공매도 재개 

일주일 전 공매도가 공식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공매도 공매도 얘기가 나오더니 결국 5월이 되어서야 재개가 되었네요. 

 

정말 공매도 하나보면서 지표 공부 열심히 하던 (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공매도로 수익 200%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신 분들 이번에 돈을 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언듯 보기에는 모두가 우려했던 증시 급락사태는 없어보입니다. 

 

그렇다고 또 다시 가파르게 상승 곡선을 그릴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일단 공매도가 재개되자 3월의 공매도 금지 직전 수준이었던 거래규모, 3조 3천억까지 거래자금이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총알을 쓰기 시작한 것이지요. 

 

 

특히나 공매도의 대부분은 외국인 거래 비중이 차지하였고, 

 

개인은 고작 1%의 비중입니다. 

 

공매도는 확실히 문턱이 높다보니, 개미들이 몰려 들어서 땅따먹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습니다. 

 

 

 

 

 

 

공매도 재개 후 1주일 주가 변동폭

공매도이후 가장 영향을 받은 종목은 어디일까요.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종목은 다름아닌 셀트리온입니다. 

 

무려 2천억원의 누적대금을 기록하였습니다. 

 

셀트리온 혼자서 전체 거래대금의 12.6%를 차지하였고, 첫번째 순위는 바로 LG 디스플레이입니다. 

 

혼자서 28%대의 거래 비중을 먹었습니다. (한동안은 떨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순위	종목명	등락률	공매도 대금	공매도 비중
1	셀트리온	0.2	2000	12.6
2	LG디스플레이	1.7	1348	28.1
3	HMM	8.7	796	2.9
4	금호석유	8.1	757	5.1
5	카카오	0.9	642	5.4

 

 

공매도는 말그대로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서 해당 주식을 빌려서 매도 주문을 하는 투자전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가가 계속 하락을 해줘야 공매도의 수익률이 유지됩니다. 

 

 

 

 

 

공매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

영어로 하면 숏셀링이라고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서 빌렸던 주식을 갚는 !! 

 

결국 그렇게 차익을 남기는 방법으로, 주가가 떨어져야 이익이 발생합니다. 

 

공매라는 단어 자체가,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입니다.

 

즉, 내 손에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판다는 뜻이지요. 

 

 

그러면 왜 굳이 이렇게 주식을 떨어뜨리는 목적의 공매도라는 제도가 생긴걸까? 

 

이유는 단순합니다. 

 

바로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함입니다. 

 

주식이 너무 과열되어 안정화 시킬 목적이 있을때 일부 종목에 대해서 공매도를 실시합니다. 

 

주식 시장의 모든 종목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종목에 대해서만 공매도가 이루어집니다. 

 

 

요즘에는 심지어 비트코인 마저도 공매도를 한다고 하니,,, 공매도의 개념이 이제는 코인 시장까지 침투한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공매도는 bitMEX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도 정확하게 뭐지 모르니,, 일단 찾아보고 해봐야 내것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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