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3 인간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더플랫폼' 기괴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다 보았는데도 이 영화에 나온 인물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 그저 콘크리트 블럭이 오르내리는 모습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식인의 장면이 그저 잔인한 장면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슬픈 장면으로 비쳐지는 이 영화의 제목은 바로 "더플랫폼" 입니다. 스페인 영화라는 것과 94분의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는 영화라는 것 말고는 사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이 그저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 Btv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SF 스릴러라는 영화 소개에서 주저없이 플레이를 눌러버렸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 남자가 자신의 의지로 구덩이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구덩이는 감옥과 같은 기능을 하는 곳이며 수직으로 만드러진 공간입니다. 각 층마다.. 2020. 9. 28.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비교 (다른 글쓰기 전략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글쓰기 차이점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에 대한 부분을 상세하게 비교하여 올려두셨기 때문에 같은 말을 반복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차이점에 대한 부분을 개별적으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는 말그대로 국내에서 가장 큰 포털사이트가 화끈하게 밀어주는 블로그이며, 블로그 플랫폼중에서 성장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일일 방문자 1000명을 달성하는데 2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것이 바로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일단 글을 올리면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는 빈보가 높기 때문에 일단 글만 올리면 됩.. 2020. 9. 14.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검색유입 한계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미 만들어놓은지 2년이나 된 구글블로그의 검색 유입에 대한 신세한탄 포스팅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당시 외국유입량을 기대하며 큰 기대를 안고 만들어돈 구글블로그가 있습니다. 이미 2년이 넘은 시점이며, 날수로 치면 800일 가까이 가끔이라도 글을 올렸기에 이정도면 뭔가가 나에게 와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이건 마치 달걀을 낳지 않는 닭을 키우는 느낌입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글이 70개가 올라간 상황에서 조회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티스토리 블로그가 현재 하루 방문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서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구글블로그에 딱히 저품질의 글을 적어온 것도 아닌데, 글을 발행하는 날은 유입이 조금 있다가 며칠이 지나면 저렇게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폐가 .. 2020. 8. 26.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시 장점과 단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면식객입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여 모두가 긴장된 시간을 보내는 하루입니다. 지난 2003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매미와 맞먹는 강도를 가진 태풍 바비가 올라온다고 하여 연일 뉴스에서는 코로나에 이어 태풍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 태풍까지 와서 안그래도 살기 어려운 우리의 삶이 더 팍팍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티스토리의 2차 도메인 사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것도 있냐라고 말씀 하실수도 있지만 일부 블로거들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주소가 아닌 2차 도메인을 유료로 돈을 내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2차 도메일은 사용하는 부분에는 분명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먼.. 2020. 8. 26. 뒷광고와 허세증으로 몰락하는 대형 유튜버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뒷광고로 몰락하는 대형 유튜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국내의 탑 순위에 들어가는 유튜버의 경우 한달에 억 단위의 수익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튜버들이 최근 뒷광고 논란으로 채널문을 닫거나 사과영상을 올리거나 또는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연예인이던 한혜연의 슈스스tv와 강민경이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늘 '내돈내산'을 강조하며 영상을 찍어왔습니다. 일명 '베이비'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신상들을 보여주면서 모두 내 돈으로 산것이라고 강조하여 여기서 골라서 픽해봐라며 구독자들에게 제품을 보여주던 한혜연은 결국 알고보니 패션 업체에서 협찬 받은 물건들을 홍보하던 것이었습니다. 일명 PP.. 2020. 8. 20. 이전 1 ··· 66 67 68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