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네이버 다음이 아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네이버 다음이 아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이,

포털중 나의 최종 타겟은 늘 구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초기에야 다음의 비기너 버프를 받아서 생각보다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면서 뭔가 희열감에 휩싸이지만, 

다음의 저품질 또는 알고리즘의 버림을 받고 나면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한동안 멘붕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넘어가는 것이 바로 네이버의 선택인데,

그나마 네이버 선택을 받은 블로거들은 네이버의 폭발적인 검색량에 기뻐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나 그것도 결국 한 철.

 

언젠간 구글의 선택을 받아야만 블로거로서 먹고 사는데 한계가 없다고 늘 말하는데,

이 말에 반박하는 분들도 있으니,

 

"한국에서는 아직 네이버지. 구글은 사람들이 많이 안 쓰자나" 

 

 

그러나 이제는 드디어 구글이 네이버와 다음을 제꼈습니다. 

 

 

 

가장 신기한 것은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를 차지하는 것은 

다름아닌,

 

유튜브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정보를 얻을때도 유튜브를 뒤진다고 합니다. 

 

새로 가는 캠핑장이 궁금할때도 유튜브 

공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때도 유튜브 

그리고 어딘가 방문할 예정일때도 유튜브 

 

이제는 유튜브는 더이상 영상이나 보는 플랫폼이 아닌 

우리가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하나의 플랫폼 역활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블로그를 홍보할때도 유튜브에서 홍보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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