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증상 치명율 사망율 (+에이즈 변이)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증상 치명율 사망율 (+에이즈 변이)"

 

 

오미크론 국내 발생 현황

국내에서도 오미크론이 결국 발생하였습니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의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그리고 또다른 나이지리아 입국자 50대 여성 2명, 총 5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지연사회의 감염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상황입니다. 

일본의 첫번쨰 오미크론 감염자 역시 일본으로 가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1시간 정도 경우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월 24일 오미크론이 남아공 의료진에 의하여 WHO에 처음 보고가 되고 난 후, 일주일만에 국내에 지역감염이 시작된 것입니다. 

 

인천의 감염부부의 10대 아들 역시 지금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뜻

오미크론은 11월 9일 보츠와나에서 새롭게 발견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입니다. 

11월 26일 WHO는 오미크론의 존재를 처음으로 보고하고 정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은 퓨린 절단부 변이가 중첩된 첫번째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견된 변이중에서는 가장 약물에 대한 저항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남아공 보건부에 따르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발생한 변이만 32개라고 합니다. 

변이가 얼마나 더 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번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서 3차 접종이 기정 사실화 된 부분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이란 말은 그리스 문자의 15번때 글자인데, 이전 변이 바이러스를 12번째 글자인 '뮤'라고 불렀고, 이번에는 13번째가 아닌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런 경우 숫자 순서에 따라 가는데, WHO에서는 중간 숫자를 건너뛰고 갑자기 15번째 숫자를 가리키는 오미크론을 공식명칭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WHO에 따르면 13번째 글자인 '뉴'는 새로운 변이를 말할떄 New와 헷갈릴 수 있어서 skip하였으며, 

14번째 글자인 '크시'는 중국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성이라서 오헤를 불러올 수 있어 skip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WHO가 중국의 눈치를 아직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HO를 어떻게 믿고 이런 펜데믹 상황을 극복 할 수 있겠냐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크시를 나타내는 말인 Xi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WHO는 코로나의 기원인 중국의 눈치를 아직 보고 있다는 말이겠지요. 

 

앞으로 바이러스 이름을 딸땐 한국의 대표적인 성인 김, 이, 박 등의 이름을 연상하는 이름도 피해달라고 요청해야 할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백신

우선 백신 접종이 있고 난 후 바이러스가 스스로 면역기능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백신의 중화항체 설계에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무려 19곳이나 변이가 되었습니다. 즉, 백신이 몸에서 작용하기 위하여 우리가 이용하는 부분이 변이 되면서 백신의 효용 자체가 없어지는것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고로, 이전 버전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만든 백신은 사실 이번 오미크론에게는 무용지물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고, 더불어서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도,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예상했던만큼의 효과는 거둘수 없다는 분석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맞은 백신은 오미크론을 억제하기는 하나 완전하게 무력화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수개월 내로 오미크론에 대항할 수 있는, 완벽하게 무력화할 수 있는 백신의 개발과 임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행인것은 기존 아스타라제네카나 모더나, 화이자, 얀센 백신을 맞는 사람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증상도 덜하고 회복도 빨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백신이 바이러스의 힘을 줄이는데는 효과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치명율

오미크론에 대하여 현재까지 알려진 바는, 증상은 특이하지만 가볍다. 그리고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중 65%는 백신 미접종자라고 합니다. 

중증으로 가서 입원까지 한 사람 대부분이 미접종자들입니다. 

 

전파력은 델타변이의 2배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홍콩에서도 밀접접촉 없이 2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여서 그 전파력이 정말 위험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오미크론이 코로나 종식 신호탄?

일부에서는 오미크론이 코로나의 종식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덜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으로, 이를 통하여 코로나가 독감처럼 종식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가진 변기성이 델타보다 2배나 많지만, 결국 감염에 최적화된 구조이지 치명적인 부분은 줄어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으로 건너가는 신호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2주 이상은 지켜봐야 이런 이론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이른 판단이라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남아공에서 확산되는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감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등, 기존 코로나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처럼 후각 미각 상실등의 영구적인 후유증이 있는 증상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직 오미크론으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점도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