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예방방법 (+2021 폭염 대비)

반응형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예방방법 (+2021 폭염 대비)" 

 

 

2018년 폭염에 이어서 엄청나게 덥다고 예상되는 2021년 여름

 

폭염이다. 

 

폭염이니까, 집 밖으로 나오면 위험하다는 여론이다. 

 

나는 2018년을 외국에서 근무중이어서,

 

한국의 폭염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랐는데, 

 

5000명의 사람이 폭염 아래에서 쓰러졌다고 한다. 

 

 

코로나보다 무서웠다는 폭염의 실체다.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폭염이 올때는 열사병과 일사병을 조심하라고 하는데,

 

과연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나도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지금 회사를 다녀도 아무도 그 차이점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는다. 

 

 

 

 

 

일단 이 둘의 차이는 체온이라고 한다. 

 

 

■ 일사병 : 40도 이하

 

■ 열사병 : 40도 이상

 

 

 

심부체온이라고 하는 것을 확인해서 40도를 기준으로

 

저렇게 구분을 한다.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

일사병은 사실상 정상적인 상태의 몸 컨디션을 말한다.

 

그 순간에는 어지럽고 그렇더라도, 

 

30분이 지나면 완전하게 원래 컨디션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상태다. 

 

일시적으로만 몸의 컨디션이 낮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사병이 오면 호흡이 약간 빨라지고 

 

약간의 탈수 증상이 오며, 

 

어지러음증이 조금 느껴지는 정도가 된다. 

 

 

 

 

 

 

그러나 열사병은 다르다. 

 

섬망이 오고, 발작이 오고,

 

경련이 일어나고, 어늘함의 증상이 온다. 

 

정신이 혼미스럽고, 호흡이 느려지는데,

 

호흡이 빨라지는 일사병과 다르게 열사병은 느려지는 부분을 잘 기억해야 한다. 

 

 

열사병의 증상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여

 

열사병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늘에서 누워서 쉬게만 하다가는 

 

심정지가 올 수도 있다. 

 

심한경우 간손상도 오며, 

 

근육의 수분이 빠져나가 파열되는 손상을 받기도 한다. 

 

 

 

 

일사병과 열사병 예방법

 

외부에서 활동을 할때는 일단 일정시간 움직인후에는 

 

무조건 수분을 섭취하며 쉬어줘야 한다. 

 

 

혼자서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하며,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때 서로가 도와줄 수 있도록

 

2인 1조 형태로 움직여야 한다.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금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기본적으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다.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장기에 갑작스런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을 권한다. 

 

 

 

 

 

마치며 

코로나때문에 마스크까지 쓰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니, 

 

일사병과 열사병의 주요증상인 호흡의 변화를 감지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눈의 초점이 사라지고, 어지럼증이 온다면 무조건 열사병을 의심하여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기를 권장한다. 

 

 

 

랑종 줄거리 결말 해석 스포. 나릴야 군몽콘켓. 반종 나홍진 곡성

"랑종 줄거리 결말 해석. 나릴야 군몽콘켓. 반종 나홍진 곡성" 영화 랑종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네요. 대체 무슨 영화이길래 이토록 화제인건가? 14일에 개봉해서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noodleman.tistory.com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