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중식여신 박은영 프로필 나이 결혼 식당 정보

박은영 (중식여신) 프로필

 

▶ 출생 : 1991년 

 

▶ 학력 :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 전문학사)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외식산업경영전공 / 석사)

 

▶ 가족 : 부모님, 언니 박은경 (쌍둥이 언니로 금융투자회사에 재직 중이다)

 

▶ 경력 : 

루이

홍보각 수셰프

루이키친M 수석셰프

그랜드 마제스틱 쓰촨성 수셰프  

 

 

 

 

 

박은영 (중식여신) 요리 이야기

남성이 주류인 한국 중식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요리사입니다.

 

홍보각 총주방장 여경래의 수제자로도 유명합니다. 

 

 

 

 

2011년 중국의 유명 요리대회인 이금기 요리대회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당시 심사위원 여경래와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발탁되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중식당 '루이'에서 약 2년간 요리사 생활을 거치며 요리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 앰배서더 호텔 중식당 '홍보각'에서 여경래와 함께 8년 동안 일하면서 정통 중화요리를 사사했습니다.

 

여경래 셰프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에서도 유명한 중식 셰프로서, 

 

철가방에서부터 시작하여 중식의 대가로 오르신 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요리사들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이번 흑백요리사에 나와 초반에 탈락하셨지만, 

 

대가의 품위에 맞는 태도를 보여주어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근무하던 중 화재사고로 인해 식당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게 되자

 

여경래가 광화문에 개업한 '루이 키친 M'에서 조리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다시 앰배서더 호텔에 재개업한 홍보각에서도 조리장으로 근무하는 등 10년 넘게 여경래와 함께 일하며 중화요리를 사사하였습니다.

 

현재는 홍콩으로 건너가 홍콩섬의 유명 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 'Grand Majestic Sichuan'에서 수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연복의 제자로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1983년생의 정지선과 함께

 

대한민국 중식계를 이끌어갈 여성 주방장 양대산맥으로 손꼽힙니다.

 

단순히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요리의 실력 자체가 대단하기에 주목을 받는것입니다. 

 

 

 

 

미모가 상당하여 오히려 요리실력이 절하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흑백요리사에서 정말 요리에 진심인 그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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