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사망원인 재산 (+부동산) 결혼 자녀 정보

"배우 강수연 사망원인 재산 (+부동산) 결혼 자녀 정보 " 

 

 

배우 강수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2년 5월 7일 K스타의 원조격인 배우 강수연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수백억의 재산과 상속 문제 그리고 남편 및 자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강수연

 

 

 

건강이 안 좋았던 강수연 

2022년 들어 이미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다니고 있었던 그녀는 5월 5일 오전부터 두통이 심하다고 하였으며, 가족들이 신고를 넣어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였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도 발견되었습니다. 

 

강수연은 즉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뇌출혈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을 통한 치료를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으로 판단되어 결국 수술을 포기하고 경과를 지켜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5월 7일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원인은 뇌출혈로 인한 심정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으나 팩트체크가 되지 않은 썰일 뿐입니다. 

 

 

 

 

임권택감독등은 자기들의 빈소를 지켜주어야 할 강수연이 먼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하여 슬픔을 표현하였습니다. 

 

 

 

 

강수연은 어떤 사람?

1966년 생인 강수연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한국 나이로는 57세 (만 55세) 입니다. 

 

4세때부터 TBC의 전속 아역배우로 데뷔하였으며, 배우로서 총 반백년의 삶을 살았습니다. 

 

1985년 '고래사냥2'에 캐스팅되면서 성인배우로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이어서 1987년 영화 '씨받이'에서 옥녀역을 맡아 열연하였고, 곧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배우 강수연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직원들과의 소통이 부족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결정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강수연 근황을 보면 2013년 영화 '주리' 이후로 연기 활동이 없다가 2022년 연상호 감독의 '정이'로  9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 예정이었지만 강수연의 사망으로 유작이 되었습니다. 

 

 

 

 

 

 

워낙 오랜 활동을 해온 만큼 강수연 재산 또한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 있는데요.

 

강수연은 연예계에서 최초로 억대 개런티를 받은 여성 연예인입니다.

 

1992년,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그대안의 블루'를 통해 개런티 2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1992년 시점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수준. 광고 출연료는 편당 4억에 달했습니다.

 

 

 

명곡으로 남은 그대안의 블루 OST

 

 

 

 

 

강수연의 재산과 상속문제 

그녀는 강남구 신사동에 지상 4층자리 빌딩을 80억에 매입하였으며, 

청담동과 낙원동에도 지상 9층 규모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빌딩만 합쳐도대략 200억의 부동산 재산이 추정됩니다. 

 

 

 

 

 

 

 

 

미혼이기에 아직 남편과 자식은 없으며, 형제로는 2남 2녀 중 셋째입니다. 

장례식의 상주는 그녀의 형제들이 맡고 있습니다. 

 

 

꼭 같이 봐야할 영상

 

 

아름다운 배우였던 강수연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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