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오스카 시상식 폭행이유. 아내 제이다 핀켓 불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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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 오스카 시상식 폭행이유. 아내 불륜 상대 정보"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한 사내가 있으니 바로 윌스미스입니다. 

2022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스미스가 시상자의 농담을 듣다가 결국 무대로 올라와 뺨을 때렸습니다.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렇게 주먹직 (싸대기?)로 얼룩진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시상을 하러 나온 인물은 크리스 룩이라는 배우입니다.

 

그는 윌스미스의 부인인 핀켓 스미스가 삭발을 한 것을 두고 

 

"지아이제인 2에 출연하면 되겠다"라는 농담을 합니다. 

 

그 당시 윌스미스는 처음에는 웃으며 그 조크를 넘기려고 하였으나, 

바로 옆에 있는 아내 핀켓 스미스의 표정이 굳어 있는 것을 보고는 무대로 올라가 시상자의 뺨을 때린겁니다. 

 

 

 

 

 

핀켓 스미스는 2018년 당시 탈모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삭발을 하였던 바 있습니다.

다름아닌 병으로 인해 삭발을 한 아내를 바라보는 윌스미스의 마음도 편치 않았을텐데, 여기에 크리스가 저급한 농담을 한 것입니다. 

 

미국 문화는 저런 농담을 받으들이는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국이었어도 뺨을 때렸을 상황입니다. 

 

윌스미스가 무대에 올라가 뺨을 때리고 나서 관객들은 연출된 행동인줄 알고 모두가 박수를 쳤지만, 

사실상 이런 시나리오에 없던 내용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스미스는 “내 아내를 입에 올리지 말라”고 화가 목소리로 재차 소리치자 관객들은 놀래는 기색이었습니다. 

 

크리스 록은 “그러겠다”고 답한 “오늘은 티비쇼 역사상 최고의 날이다”라며 시상을 이어갔습니다. 

 

이 장면은 결국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시상식 방송국을 통하여 전 세계에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날 윌스미스는 남우주연상을 받기위해 나왔으며, 그의 영화 킹리처드를 통하여 상을 받고 박수를 받기 위해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런 시상식에서 그런 행동을 한 후에 상을 받은 그는 우선은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아카데미가 자신을 초대해주길 바란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그가 영화에서 맡았던 윌리엄스라는 배역은, 어떤 일이 있어도 가족을 맹렬하게 보호하는 인물이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푹력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자신의 상황을 영화 배역에 맞추어 설명을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라도 저런 상황이라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오히려 윌스미스의 행동이 용기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윌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불륜 사실이 있다? 

그렇습니다. 1997년 윌스미스와 결혼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외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상대는 바로 아들의 친구입니다... 역시 헐리우드 스케일이네요. 

 

2020년 당시 윌스미스 부부는 핀켓의 외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아들의 친구인 어거스트 알시나 (가수)가 바로 그 상대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최초 파파라치에 의해 밝혀졌는데, 어거스트는 핀켓과의 외도를 윌 스미스에게 허락을 받았던 것이라 주장하여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계속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제이다 핀켓이 여론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토크쇼에 나가 사실에 대한 해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남편인 윌스미스도 함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핀켓의 외도는 윌스미스와 별거를 하던 중 있었던 일이었다고 하며, 어거스트는 별거 과정에서 이혼할 것으로 생각하여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입니다. 

 

이 외도사건으로 인해 둘의 별거는 쫑을 내고 다시금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봐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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