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사진찍으러 갈 명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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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사진찍으러 갈 명소 소개" 

 

 수선화는 한구과 중국 그리고 일본,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알뿌리 식물인데, 꽃자루의 높이가 대략 40cm정도이며 통부는 20mm 정도 됩니다. 

 

보통 6개 정도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핍니다. 

 

열매를 맺지는 않으며 보통 비늘줄기로 번식을 합니다. 

 

추위에 강하며, 생즙을 갈아서 부스럼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뿌리와 잎에는 독성이 있어, 복용시에는 복통이나 두통, 심장계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잘 모르고 그냥 먹는건 안됩니다. 

 

부스럼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급적이면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을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수선화는 나르시스라고도 부릅니다.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심, 고결함, 신비로움, 외로움, 자기애등이 있습니다.

 

 

수선화에서 '수선'은 물에 사는 선녀, 신선을 말합니다.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뜻을 가진 겁니다. 

 

그리고 자라는데 물이 많이 필요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수선화를 설중화라고 부르는데, 말그대로 눈이 오는 정도의 날씨에서도 피어나는 꽃이기 때문입니다. 

 

12월에 제주도를 가면 수선화를 볼 수 있습니다. 

 

 

 

 

 

수선화에 대한 이야기

물가에서 주로 자라기에 이름이 수선화이고, 이 꽃에는 설화가 있습니다. 

 

물가에 핀 수선화가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어쩜 이리 예쁘냐며 자만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새가 너보다 더 이쁜 꽃이 있다는 말을 해주며 환상을 깨주자, 부끄러워진 수선화가 그늘로 숨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선화 명소

전남에 있는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작은 섬, 선도에는 수선화가 화창하게 핍니다. 

 

선도라는 섬이 수선화 명지가 된 이유는 바로 현복순 할머지가 계시기 떄문인데, 할머지가 10년 전부터 10여종의 수선화를 심어왔기 때문입니다. 

 

신안군은 지난해부터 수선화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1004섬 수선화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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