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못사는 타이레놀 쉽게 구매하는 방법

"약국에서 못사는 타이레놀 쉽게 구매하는 방법"

 

하루 확진자 수가 20만 ~ 30만명이 나오다 보니, 약국에서 가장 찾기 힘든 약이 바로 타이레놀입니다. 

물론 진통제는 타이레놀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펜잘부터 아스피린, 게보린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타이레놀만 찾습니다.,

 

 

Why?

 

정부에서 발표를 할때 아프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약사들의 한탄이 이어집니다. 

타이레놀과 완전 똑같은 성분의 약을 추천해도 약국에 오는 모든 사람들은 오로지 타이레놀만 찾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딱 집어 얘기한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겠지요.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약국에서 이제 찾기조차 힘든 타이레놀을 어디 가면 살 수 있는가? 

답은 간단합니다.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 방향이나 일산 방향등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편의점에 들려보시면,

놀랄만큼 많은 타이레놀이 비상약 코너에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고 차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주로 들려서 물건을 구매하는 곳에 있는 편의점은,

아직도 타이레놀 품귀따위는 다른 나라 얘기입니다. 

그냥 쌓아두어도 사람들이 사러오지 않는 것이지요. 

 

며칠전 출근길에 경기도 용인의 어느 한적한 편의점에서 타이레놀을 보고 하나를 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지나가는 길에 한번더 들려서 또 하나 샀습니다. 

 

비상약은 한번에 두개 이상 구매가 안되기 때문에, 한번에 하나만 구매해야 합니다. 

 

결국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5개의 약국을 다 뒤져도 없던 타이레놀이 그런곳에 숨어서 먼지가 쌓여가고 있었던 겁니다. 

 

https://noodleman.tistory.co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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