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등급컷 정시일정 수능후 논술일정 (+표준점수 원점수)

"2022 수능 등급컷과 대입정시용어 모음"

 

 

 

 

11월 18일 수능이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수시전형이 대학별로 실시됩니다. 

올해 수능 이후에 대학별 논술고사에 지원하는 인력은 37만명 정도입니다. 

 

올해 수능의 난이도에 대한 부분이 많이 얘기되고 있는데, 작년에 비하여 전체적으로는 난이도가 조금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개인별로 느끼는 차이는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물수능보다는 약간의 불수능에 가까웠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올해 2022 수능의 등급컷부터 예상치를 알아보겠습니다 

 

 

2022 수능 등급컷 예상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에서 1등급은 83점 이상입니다. 언어와 매체는 82점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85점 이상이 되어야 1등급이 됩니다. 

미적분은 81점이며, 기하는 84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미적분의 난이도가 조금 높았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영어는 90점 이상이 되어야 1등급이 되며, 한국사는 40점입니다. 

 

 

 

2022 수시 정시 지원전략

올해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처음으로 치워진 해라서, 지원전략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수능을 잘 보고도 지원전략을 잘못 짜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 실패할 가능성도 있는 해입니다. 

 

가채점 후에는 과목별 등급컷과 표준점수를 추려내서 수시면접과 논술시험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수시 합격시에는 정시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수시 응시를 고민하는 케이스가 늘었습니다. 시험을 잘 봤다고 생각이 되는 수험생의 경우는 정시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논술고사에 응시를 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 전형기간 

정시모집 일정

 

 

 

 

대학별 수능 후 논술 일정

 

 

 

 

수능 후 대입정시 입시용어

 

원점수

 

수능 시험 문항에 부여된 배점에 따라서 자신이 취득한 점수로 국어, 수학, 영어는 100점, 한국사와 탐구 그리고 제2외국어 / 한문은 50점이 만점이 된다. 

 

수능성적표에는 원점수가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대입에서 활용이 안되고 오로지 표준점수로만 입시에 도전한다. 

 

 

 

표준점수

 

수능은 수험생이 자신이 치를 과목을 정하여 영역을 골라서 시험을 치는데, 대입에서 원점수를 활용할 경우 영역별, 과목별로 난이도 차이에 따라서 손해를 보는 케이스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표준점수는 원점수가 평균점수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계산한 점수이다.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고려하여 다시 산정하는 점수라는 말이다. 

 

 

 

백분위

 

자신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이 얼마나 있는지를 알려주는 퍼센트다. 

자신의 표준점수가 110점이고, 백분위가 80이라면, 자신의 점수였던 110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이 전체 응시자의 80%라는 얘기다. 즉 내 성적보다 낮은 지원자의 퍼센트로 보면 된다. 고로 나는 상위 20%라는 말이다. 

 

 

 

등급 

 

백분위를 토대로 해서 1~9등급까지 구분하는데, 상위 4% 이내는 1등급, 4~11%는 2등급, 그리고 11~23%는 3등급으로 한다. 정해진 비율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지며, 동점자 수에 따라 이 비율에서 조금씩 벗어나긴 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에 따라서 등급이 부여되는데, 영어는 90점 이상이면 1등급으로, 이건 변하지 않는 점수대다. 

 

한국사는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 1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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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