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액 2배로 '희망두배 청년통장' 자격 신청방법 " 서울시가 저축한 금액의 100%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참가할 청년 7,000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합니다. 소득기준(본인)은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당초 월 237만 원 이하에서 월 255만 원 이하(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세전)까지 완화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추경을 포함해 총 147억 원을 투입해 7,000명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매년 7,000명씩, 5년 간 3만 5,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