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하루종일 사용하는 방법 +제습 무풍 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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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하루종일 사용하는 방법 +제습 무풍 전기세)" 

 

 

폭염입니다. 서울 하루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집에서 에어컨을 켜지 않고는 살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가 없을때는 그나마 사람들이 백화점이나 은행으로라도 헤쳐모였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모이는 것도 안되고,

 

알짤없이 집에서 더위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가장 두려운 것은 결국 전기세입니다. 

 

에어컨을 마구마구 돌리고 싶지만 에어컨을 돌려서 나오는 걱정은 결국 전기세. 

 

과연 에어컨을 어떻게 사용해야 전기세를 줄일 수 있을까요? 

 

 

 

 

에어컨을 쭉 켜두는게 전기세 작게 나온다

에어컨을 계속 켰다 껐다 하는것 보다는 그냥 쭈욱 켜두는게 낫다는 것은 실험으로도 입증이 된 사실입니다.

 

좀 덥다고 켰다가 전기세 겁나서 끄고 나중에 다시켜고 하는게 오히려 더 전기 소모량이 많다고 합니다. 

 

3시간 정도 에어컨을 켜두고 외출을 하는 것과, 3시간 만에 외출에서 돌아와서 에어컨을 다시 켜는 것은 사실상 전력 소비량이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특히 에어컨중에서 인버터형에 해당되는 것은 계속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이란? 

 

에어컨은 크게는 정속형과 인터버형으로 나뉘는데, 

 

정속형이란 실내온도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같은 전력이 사용되는 것이며,'

 

인버터형은 설정온도에 도달을 하면 자동으로 전력소모를 줄이는 것입니다. 

 

실내 온도를 27도로 맞춰두었을때, 27도에 다다르면 더이상 에어컨이 돌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이 바로 인버터형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주로 나오는 인버터형의 경우는 자꾸 껐다 켰다 하는 것 보다는 켜서 두면 알아서 온도 조정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계속 켜두는게 껐다가 다시 켜는것과 비슷한 전력이 나오느냐? 

 

에어컨에는 컴프레서 라고 부르는 압축기가 있는데요, 

 

이것이 냉매를 압축시켰다가 방출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인터버의 경우는 이런 컴프레서가 계속 도는게 아니라 적정하게 돌고 멈추었다가 자동으로 필요할때 다시 도는, 

 

슬로우 슬로우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한번 시원해진 집을 계속 유지하는데 필요한 전력량보다, 

 

더워진 집을 다시 차갑게 만드는데 들어가는 전력량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를 보면 인버터의 경우 정속형 제품에 비하여 60% 정도의 전력량 만으로 가동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세를 40% 절감할 수 있는 효과입니다. 

 

 

 

 

에어컨 처음 틀때는 가장 낮은 온도로 세게 돌리기

에어컨을 처음 켤때 서서히 시원해지라고 초기에 높은 온도부터 시작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잘못된 것입니다.

 

에어컨은 초기부터 낮은 온도에 강풍 모드로 트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뉴는 초반에 빨리 실내 온도를 낮춰서 에어컨이 돌아가는데 필요한 전력량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실내온도를 낮추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전력량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더 많아집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돌릴때는 선풍기도 그 앞에서 같이 켜두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흔히 요즘에는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이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공기의 대기를 원활하게 해주어, 온도를 낮추는 시간이 20% 정도 단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실에서만 틀어둔 에어컨에 선풍기 효과가 더해지면 부엌까지 금방 시원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화재예방과 날아가는 에너지 줄이기

실외기는 그냥 설치해두고 막 쓰는게 아니라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청소도 해주고 실외기 상부에 올려둔 짐도 치워주고, 먼지도 닦아줘야 합니다. 

 

그렇게 관리를 해줘야만 실외기가 열을 받아서 화재가 나는 일도 없고, 

 

더군다나 실외기 자체 먼지로 인해서 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를 더 먹는 일도 없어집니다. 

 

 

얼마전 아파트 방송에서는 실외기가 설치된 베란다의 환풍구를 열어두고 사용하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어떤 집에서 환풍구를 열지 않고 에어컨을 돌리다가 화재가 날뻔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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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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