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마코공주 고무로게이 결혼후 사는 뉴욕집 월세 수준 (+서민월세가 아니었다)

"일본마코공주 고무로게이 결혼후 사는 뉴욕집 월세 수준" 

 

 

일본 마코공주,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입니다.

현재 나이는 30살, 적지 않은 나이지요. 

 

 

 

 

그녀가 얼마전 도쿄에서 남자친구인 고무로 게이 (30살 동갑)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여론이 안 좋아서 둘의 결혼이 성사되지 않는거 아니냐 했는데, 결국 둘은 결혼을 감행하였고, 새로운 삶을 미국의 뉴욕에서 보내기 위해 출국을 했답니다. 

 

 

 

 

 

이로써 마코공주는 왕실에서 준 모든 신분과 자격을 상실하였습니다. 

 

마코공주는 왕실을 떠나는 조건으로 지참금, 한화로는 14억 5천만원 정도를 받을 자격이 되었지만, 이마저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냥 받았어도 되는 돈인데,,)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새일을 찾아 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네요. 

 

 

 

 

 

 

 

여기서 마코의 남편인 고무로 게이는 과연 누구?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려고 공부를 해온 남자인데, 9월 부터는 이미 뉴욕의 한 로펌에서 법률 사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호사가 아니라 법률 사무원,, 아직 변호사 자격증을 못 따서,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도전하였지만 올해 시험에서 떨어졌고, 내년에 다시 본다고 하네요. 

 

마코공주 역시 이런 남편을 위해 내조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두 사람은 일본의 국제기독교대학 동급생으로 5년간 교제를 하였고 2017년에 이르러서야 약혼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자인 고무로 게이의 어머니가 돈을 빌려서 갚지 않았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여론이 왕실의 결혼을 반대하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일본 국민의 93%가 이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니,,, 찬성하는 사람은 지인말고는 없었다고 봐야겠지요.

 

고무로 게이는 어릴적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홀어머니밑에서 자랐는데, 이때 아들의 등록금을 지불하기 위하여 전 약혼자로부터 한화 4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고무로 가족의 입장은 이 돈은 빌린게 아니라 선물같은 것이었다는 내용인데, 일단 논란이 확산되자 이 돈을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코공주 부부의 뉴욕 월세 시세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원베드룸 아파트에 월세로 거주하는데요, 월세라고 해서 서민적이다는 말을 할수는 없어 보입니다. 

월세 가격이 무려 566만원이니까요. 

 

 

 

 

 

 

투베드룸도 있는 아파트인데, 투베드룸은 월세가 835만원이라고 합니다. 

뉴욕이 원래 집값이 비싸지만 여기는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곳이라네요. 

 

이토록 비싼 이유는 바로 아파트 내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요가센터도 있네요. 

스파 그리고 옥상에서는 바베큐를 즐길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심지어 아파트 안에 도서관이 있고 24시간 경비가 지키는 곳이라고 합니다. 

 

해당지역은 뉴욕 맨해튼의 번화가인 헬스키친 지역의 한복판에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일본왕실은 남성가족원만이 일반인과 결혼이 가능하고, 여자는 일반인과 결혼이 불가능한데 마코 공주가 이 룰을 깬것입니다. 

 

일반인과의 사랑을 지켜가기 위하여 왕실일족의 혜택을 포기한 것으로 보여서 박수를 받을만도 하지만, 

사실 왕실의 일원으로 사는 것이 그다지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메건만 보더라도 알수가 있지요. 

 

결국 마코는 자신의 인생을 살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이런 선택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게 게이는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다. 행복한 시간과 힘든 시간 모두 그와 함께 하고 싶다”

 

 

마코공주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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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