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서울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2계 지침. 모임제한 종교 돌잔치 목욕 식당 카페" 7월 9일 서울은 4단계 환자 기준에 진입했으며, 오는 7월 11일 ‘주간 일 평균 환자 389명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는 4단계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중앙재난대책본부는 방역 전문가 자문회의와 지자체 실무회의 등을 거쳐 논의한 결과, 수도권 전 지역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은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구체적으로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이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 허용됩니다.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하지 않으며,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의 돌봄 인..